(2020.10.12) PMC
<今週分 노래를 紹介합니다>
[The Last Rose of Summer]
茂盛했던 여름에 終止符를 찍으며 다가오는 가을에 느끼는 울림이 깊은 西洋 歌曲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v9UdtFepdY
The Last Rose of Summer
Lyrics: Thomas Moore (1779-1852) in 1805
Music: Irish traditional tune “The Young Man’s Dream”
Artist: Sop. Renée Lynn Fleming (1959-now)
'Tis the last rose of summer, left blooming alone;
여름철의 마지막 薔薇꽃이 홀로 남아서 피어 있네
All her lovely companions are faded and gone;
그 꽃의 사랑스러운 벗들은 시들어 버렸네
No flow’r of her kindred,
No rosebud is nigh
To reflect back her blushes,
Or give sigh for sigh.
빨간 빛을 ‘反射시키거나(or 보여주거나)’
嘆息을 하는
薔薇 같은 꽃도
薔薇 꽃눈도 이제는 거의 없네
I’ll not leave thee, thou lone one,
To pine on the stem;
나는 외로운 꽃인 네가 꽃자루에서
홀로 슬퍼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리
Since the lovely are sleeping,
사랑스러운 꽃들이 잠자고 있으니,
Go, sleep thou with them;
너도 가서 그들과 함께 자거라;
Thus kindly I scatter
Thy leaves o’er the bed
Where thy mates of the garden
Lie scentless and dead.
그리하여 나는 네 庭園 벗들이 香氣 없이 죽어있는
花壇에 네 꽃잎들을 ‘多情하게(or 사뿐히)’ 흩뿌린다
So soon may I follow,
When friendships decay,
그래서 友情들이 衰退할 때
나도 곧 따라 가고
And from love’s shining circle
The gems drop away!
When true hearts lie wither’d,
And fond ones are flown,
眞實한 ‘마음(or 사람)’들이 시들어 땅에 떨어져 있고
좋아하는 ‘마음(or 사람)’들이 이 世上에서 떠나갈 때,
사랑의 ‘빛나는 고리(or 光環)’에서 寶石들이 떨어져 가네!
Oh! who would inhabit
This bleak world alone?
아! 이 荒凉한 世上에서 누가 홀로 살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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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詞: 채선엽 (蔡善葉, 1911-1987)
한 떨기 장미꽃이 여기저기 피었네
한 떨기 장미꽃이 여기저기 피었네
꽃들은 졌건마는 꽃망울도 없나
한 떨기 장미꽃이
여기저기 피었네
나는 못 떠나겠네 나의 포근한 자리
영원한 잠을 자려 풀들을 덮었네
저 달은 침침하고 서산은 적막하다
발걸음 돌리지 못해
여기 나는 잠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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