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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C (Japan Music Club)

[陽ざしの 中で (히자시노 나카데)]J-fo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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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2)JMC

今週分 노래를 紹介합니다.

[陽ざしの 中で (히자시노 나카데)]J-folk
 
和暢(화창)한 봄날을 背景으로한 抒情詩 한 首를 읽는 듯한 노래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Gjy8Eoh36w

陽ざしの 中で (히자시노 나카데)

作詞:関 真次 (세키 신지, Bio info_未詳)
作曲:吉川 忠英 (요시카와 츄우에이, 1947-now)
Artist:布施 明 (후세 아키라, 1947-now)
發表年度: 1976
Cover Artist: 吉川 忠英 (요시카와 츄우에이, 1947-now)

사카미치오 쿠탓테
坂道を 下って
언덕을 내려오며

하시리요루 키미가 이타
走り寄る 君が いた
나에게 달려오는 그대가 있었네

아케가타니 미타 유메니
明け方に 見た 夢に
동틀녘에 꾼 꿈에서

에가오노 키미가 이타
笑顔の 君が いた
웃는 그대가 있었네

키마구레나 코토바가
気まぐれな 言葉が
변덕스러운 말씨가

시미쯔이타 헤야노 카베
しみついた 部屋の 壁
배어들었던 室內의 壁面

마도베노 하나 다케와
窓辺の 花 だけは
窓가의 꽃만은

혼노리토 이로쯔이타
ほんのりと 色づいた
어렴풋이 물들었네

키세쯔노 카와루 케하이니
季節の かわる 気配に
季節이 바뀌는 ‘낌새(or 느낌)’에

후리카엣테 미타케레도
振り返って みたけれど
뒤돌아 보았지만

시로이 히자시가 마부시기스기테
白い 陽ざしが まぶしすぎて
하얀 햇살이 너무 눈부셔서

모오 키미오 사가세나이
もう 君を さがせない
이제는 그대를 찾을 수 없네

모오 키미오 사가세나이
もう 君を さがせない
이제는 그대를 찾을 수 없네

스와루 히토노 이나이
すわる 人の いない
앉아있는 사람이 없는

키즈쿠리노 유리이스가
木造りの ゆりいすが
木造의 흔들椅子가

히자시노 나카데 유레테
陽ざしの 中で ゆれて
햇살 속에서 흔들려

나가이 카게오 오토스
ながい 影を おとす
긴 그림자를 떨구네

키세쯔노 카와루 케하이니
季節の かわる 気配に
季節이 바뀌는 ‘낌새(or 느낌)’에

후리카엣테 미타케레도
振り返って みたけれど
뒤돌아 보았지만

시로이 히자시가 마부시기스기테
白い 陽ざしが まぶしすぎて
하얀 햇살이 너무 눈부셔서

모오 키미오 사가세나이
もう 君を さがせない
이제는 그대를 찾을 수 없네

모오 키미오 사가세나이
もう 君を さがせない
이제는 그대를 찾을 수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