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述而 07-30>
子曰。仁遠乎哉。我欲仁。斯仁至矣。
[자왈. 인원호재. 아욕인. 사인지의.]
[飜譯 by sjc]
子曰。仁은 멀리 있는 것인가? 내가 仁을 바란다면 그 仁은 (나에게)
온다。
[構文分析 by sjc]
子(<孔子)曰(to say)。仁(a virtue)遠(to be far)’乎哉(<語助詞)’。我(I)欲(to desire)仁(a virtue)。斯(the)仁(a virtue)至(to arrive)矣(<語助詞)。
[英譯]
The Master said, "Is virtue a thing remote? I wish to be virtuous, and lo! virtue is at hand."
【原文】
07.30 子曰:“仁远乎哉?我欲仁,斯仁至矣。”
07-30 子曰。仁遠乎哉。我欲仁。斯仁至矣。
【注释 by sjc 】
無
[中文注釋_飜譯 by sjc]
無
[中文_飜譯 by sjc]
孔子说:“仁难道离我们很远吗?只要我想达到仁,仁就来了。”è->孔子曰:“仁이 설마 우리를 떠나 저 멀리 갔겠는가? 내가 仁에 到達하기를 바라면,仁은 온다。”
[日文 & 注釋_飜譯 by sjc]
<現代語訳>
-先生: 「人の道は、遠いものかね…。道を求めれば、そこに道があるんだ。」(魚返おがえり善雄『論語新訳』)è->先生: 「사람의 道란 到達하기에 어려운 것인가?…。道를 求하면、그곳에 道이 있는 것이다。」(魚返おがえり善雄『論語新訳』)
-先師がいわれた:
「仁というものは、そう遠くにあるものではない。切実に仁を求める人には、仁は刻下に実現されるのだ」(下村湖人『現代訳論語』)è->先師께서 말씀하셨다: 「仁이라고 하는 것은、그리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다。切実히 仁을 求하는 사람에게는、仁은 곧 実現되는 것이다」(下村湖人『現代訳論語』)
<口語訳>先生が言われた。『仁は遠い場所にあるのだろうか?いや、私が仁を本気で求めるのであれば、仁はすぐにでもここにやってくるだろう。』è->先生께서 말씀하셨다。『仁이 먼 場所에 있겠는가?아니다、내가 仁을 정말로 求한다면、仁은 당장이라도 여기로 올 터이다。』
<語釈>
-仁遠乎哉 … 仁は高遠で人から遠く離れたものであろうか、いや決してそんなことはない。「乎哉」は「~や」と読む。反問の気持ちを表す。『集解』に引く包咸ほうかんの注には「仁道は遠からず、之を行なえば即ち是れなり」(仁道不遠、行之即是)とある。『集注』には「仁とは、心の徳、外に在るに非ざるなり。放ちて求めず。故に以て遠しと為す者有り。反りて之を求むれば、則ち此に即つきて在り。夫れ豈に遠からんや」(仁者、心之徳、非在外也。放而不求。故有以爲遠者。反而求之、則即此而在矣。夫豈遠哉)とある。荻生徂徠は「仁は至って遠きを言うなり」(言仁至遠也)といっている。『論語徴』(国立国会図書館デジタルコレクション)参照。è->仁은 高遠해서 사람에게서 멀리 떨어지는 그런 것인가?、아니다, 決코 그런 것이 아니다。「乎哉」는 反問 뜻을 나타낸다。『集解』에서 引用하는 包咸의 注에는(仁道不遠、行之即是)로 되어 있다。『集注』에는(仁者、心之徳、非在外也。放而不求。故有以爲遠者。反而求之、則即此而在矣。夫豈遠哉)으로 되어 있다。荻生徂徠는(言仁至遠也)로 말하고 있다。『論語徴』(国立国会図書館デジタルコレクション)参照。
-斯 … 「ここに」と読む。「則」とほぼ同じ意。è->「則」과 거의 같은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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