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5)JMC
<今週分 노래를 紹介합니다>
[駅舎 (에키)] J-folk
故鄕을 떠나 他官에서 苦生을 한 다음 歸鄕한 處女에게 보내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6f7Zcl2R4M
驛舎(에키)
Songwriter & Artist: さだ まさし(사다 마사시, b. 1952)
發表年度: 1981
키미노 테니모쯔와 치이사나 쯔쯔미가 후타쯔
君の 手荷物は 小さな 包みが ふたつ
그대의 ‘손짐(or 手貨物)’은 작은 꾸러미가 두 個
스코시 네코제니 렛샤노 타랏푸오 오리테쿠루
少し 猫背に 列車の タラップを 降りて来る
등을 조금 굽히며 列車 ‘트랩(or 階段)’을 내려오네
오도로이타 카오데 보쿠오 미쯔메테루 키미와
驚いた 顔で 僕を 見つめてる 君は
놀란 얼굴로 나를 쳐다보는 그대는
유우베 히토반 나키쯔즈케테이타 손나 메오 시테루
夕べ 一晩 泣き続けていた そんな目を してる
밤새 울었던 그런 눈을 하고 있네
후루사토 나마리노 아나운스가 이마
故郷 訛りの アナウンスが 今
故鄕 사투리의 案內音聲이 지금
호-무오 쯔쯔미콘데
ホームを 包み込んで
‘乘降場(또는 platform)’을 감싸고
토카이데노 코토와 다레모 시라나이요
都会での ことは 誰も 知らないよ
都市에서의 일은 아무도 모르네
하나스코토모 이라나이
話す 事も いらない
말할 必要도 없네
에키니 오리타테바 소레데 스베테오
驛舎に 降り立てば それで すべてを
汽車驛에 내리면 그것으로 모든 것을
와스레라레타라 이이네
忘れられたら いいね
잊을 수 있으면 좋겠네
오모이스기루하즈노 키미노 테니모쯔오 토레바
重すぎる はずの 君の 手荷物を とれば
너무 무거울 터인 그대의 ‘손짐(or 手貨物)’을 들어주면
미지로기모 세즈 타다 나미다오 코보스다케
身じろぎも せず ただ 涙を こぼす だけ
꼼짝도 하지 않고 그저 눈물을 흘릴 뿐
자와메키노 나카데 후타리 다케 이키오 토메테루
ざわめきの 中で ふたり だけ 息を 止めてる
騷亂(소란)한 가운데 우리 둘만 숨을 죽이고 있네
쿠치오 히라케바 쿠루시미가 스베테 우소니 모도루 요오데
口を 開けば 苦しみが 全て 嘘に 戻る ようで
입을 열면 괴로움이 모두 거짓말로 되돌아 갈 것 같아서
키세쯔노 하자마데 하구레타 코토리가
季節の 間で はぐれた 小鳥が
季節 틈새에서 무리를 놓친 작은 새가
토케이오 카스메테 토부
時計を かすめて 飛ぶ
時計塔을 스쳐 날아가네
나키하라시타 메가 카엣테키타 코토가
泣きはらした 目が 帰ってきた ことが
울어서 퉁퉁 부은 눈이 뜻하는 것은 歸鄕 自體가
키미오 오오 유루시테루
君を もう 許してる
그대를 이미 容恕(용서)하고 있는거라네
에키오 데루 마데 나쯔카시이 코토바오
驛舎を 出る 迄に 懐かしい 言葉を
汽車驛을 나설 때까지 그리운 ‘말(or 文句)’를
오모이다세타라 이이네
思い出せたら いいね
생각해 낼 수 있다면 좋겠네
카이사쯔구치오 누케타나라 모오
改札口を 抜けたなら もう
改札口를 빠져나가면 이미
후루사토와 하루다카라
故郷は 春だから
故鄕은 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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