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07)
今週分 노래들을 紹介합니다.
1.[翼を ください(쯔바사오 쿠다사이)]申請者: 최성국 님
當曲은 1971년에 赤い鳥(아카이 토리)라는 folk group이 처음 發表하였고 1997년에 山本潤子(야마모토 준코,1949~alive)가 revival 시킨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日本 小學校 6學年 音樂 敎科書에 실릴 程度로 音樂性을 認定받았으며 日本이 他國과 스포츠競技를 할 때 應援歌로도 使用된다고 합니다.山本潤子는 赤い鳥 (1969~1974) 뿐 아니라 Hi-Fi Set(1974~1994)라는 folk group에서도 活動했었는데 JMC에서 이제까지 紹介한 그녀의 노래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 冷たい雨 (2017.02.06 配信)
2) 卒業写真 (2017.02.20 配信)
한편 赤い鳥version 및 山本潤子 version의 歌詞들이 서로 다르기에 2曲 모두 보내드립니다.參考로 최성국 님이 보내주신 飜譯(A)과 제 飜譯(B)에 差異는 거의 없으나 있는 境遇, A를 (or~~~~~)으로 表示했음을 알려드립니다.
翼をください
作詞:山上路夫、作曲:村井邦彦
By 山本潤子 (1997년)
이마 와타시노 네가이 고토가 카나우 나라바
今 私の 願い ごとが かなう ならば
지금 나의 所願이 이루어진다면
(or 지금 내가 원하는 게 이루어 진다면)
쯔바사가 호시이
翼が ほしい
날개를 갖고 싶네
(or 날개를 원해)
코노 세나카니 토리노 요오니
この 背中に 鳥の ように
나의 등에 새처럼
(or 등에 새처럼)
시로이 쯔바사 쯔케테 쿠다사이
白い 翼 つけて 下さい
하얀 날개를 달아주세요
코노 오오조라니 쯔바사오 히로게
この 大空に 翼を 廣げ
이 넓은 하늘에 날개를 펼쳐
(or 창공에 날개를 펼쳐)
톤데 유키타이요
飛んで 行きたいよ
날아 가고 싶어라
카나시미노 나이 지유우나 소라에
悲しみの ない 自由な 空へ
슬픔이 없는 自由로운 하늘로
쯔바사 하타메카세 유키타이
翼 はためかせ 行きたい
날개를 펄럭이며 날아가고 싶네
코도모노 토키 유메미타 코토
子供の 時 夢見た こと
어릴 때 꿈꿨던 것
이마모 오나지 유메니 미테이루
今も 同じ 夢に 見ている
지금도 같은 꿈을 꾸고 있네
코노 오오조라니 쯔바사오 히로게
この 大空に 翼を 廣げ
이 넓은 하늘에 날개를 펼쳐
(or 창공에 날개를 펼쳐)
톤데 유키타이요
飛んで 行きたいよ
날아 가고 싶어라
카나시미노 나이 지유우나 소라에
悲しみの ない 自由な 空へ
슬픔이 없는 自由로운 하늘로
쯔바사 하타메카세 유키타이
翼 はためかせ 行きたい
날개를 펄럭이며 가고 싶네
코노 오오조라니 쯔바사오 히로게
この 大空に 翼を 廣げ
이 넓은 하늘에 날개를 펼쳐
(or 창공에 날개를 펼쳐)
톤데 유키타이요
飛んで 行きたいよ
날아 가고 싶어라
카나시미노 나이 지유우나 소라에
悲しみの ない 自由な 空へ
슬픔이 없는 自由로운 하늘로
쯔바사 하타메카세
翼 はためかせ
날개를 펄럭이며
코노 오오조라니 쯔바사오 히로게
この 大空に 翼を 廣げ
이 넓은 하늘에 날개를 펼쳐
(or 창공에 날개를 펼쳐)
톤데 유키타이요
飛んで 行きたいよ
날아 가고 싶어라
카나시미노 나이 지유우나 소라에
悲しみの ない 自由な 空へ
슬픔이 없는 自由로운 하늘로
쯔바사 하타메카세 유키타이
翼 はためかせ 行きたい
날개를 펄럭이며 가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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翼をください
作詞:山上路夫、作曲:村井邦彦
By 赤い鳥 (1971년)
이마 와타시노 네가이 고토가 카나우 나라바
今 私の 願い ごとが かなう ならば
지금 나의 所願이 이루어진다면
(or 지금 내가 원하는 게 이루어 진다면)
쯔바사가 호시이
翼が ほしい
날개를 갖고 싶네
(or 날개를 원해)
코노 세나카니 토리노 요오니
この 背中に 鳥の ように
나의 등에 새처럼
(or 등에 새처럼)
시로이 쯔바사 쯔케테 쿠다사이
白い 翼 つけて 下さい
하얀 날개를 달아주세요
코노 오오조라니 쯔바사오 히로게
この 大空に 翼を 廣げ
이 넓은 하늘에 날개를 펼쳐
(or 창공에 날개를 펼쳐)
톤데 유키타이요
飛んで 行きたいよ
날아 가고 싶어라
카나시미노 나이 지유우나 소라에
悲しみの ない 自由な 空へ
슬픔이 없는 自由로운 하늘로
쯔바사 하타메카세 유키타이
翼 はためかせ 行きたい
날개를 펄럭이며 날아가고 싶어라
[이마 토미토카 메이요 나라바
いま 富とか 名誉 ならば
지금 富貴나 名譽 따윈
이라나이 케레도 쯔바사가 호시이
いらない けれど 翼が ほしい
必要 없지만 날개는 갖고 싶네
(or 필요 없지만 날개를 원해)]=省略된 部分
코도모노 토키 유메미타 코토
子供の 時 夢見た こと
어릴 때 꿈꿨던 것
이마모 오나지 유메니 미테이루
今も 同じ 夢に 見ている
지금도 같은 꿈을 꾸고 있네
코노 오오조라니 쯔바사오 히로게
この 大空に 翼を 廣げ
이 넓은 하늘에 날개를 펼쳐
(or 창공에 날개를 펼쳐)
톤데 유키타이요
飛んで 行きたいよ
날아 가고 싶어라
카나시미노 나이 지유우나 소라에
悲しみの ない 自由な 空へ
슬픔이 없는 自由로운 하늘로
쯔바사 하타메카세
翼 はためかせ
날개를 펄럭이며
코노 오오조라니 쯔바사오 히로게
この 大空に 翼を 廣げ
이 넓은 하늘에 날개를 펼쳐
(or 창공에 날개를 펼쳐)
톤데 유키타이요
飛んで 行きたいよ
날아 가고 싶어라
카나시미노 나이 지유우나 소라에
悲しみの ない 自由な 空へ
슬픔이 없는 自由로운 하늘로
쯔바사 하타메카세
翼 はためかせ
날개를 펄럭이며
2.[糸(이토)]申請者: 최성국 님
當曲은 J-Pop으로서 中島みゆき(나카지마 미유키, 1952~alive)가 1992년에 知人의 結婚을 祝賀하기 위하여 만든 노래라고 하며 本人이 直接 불렀습니다. 그녀의 歌詞의 特徵은 日常風景을 借用한 比喩를 즐겨 써서 듣는 사람에게 情겨운 느낌을 줍니다. 또 그녀는 歌手로서는 前後無後하게 日本 文部科學省의 國語審議會 委員(1999년)을 歷任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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糸
作詞/曲:中島みゆき
나제 메구리아우노카오 와타시타치와 나니모 시라나이
なぜ めぐり逢うのかを 私たちは 何も 知らない
왜(偶然히) 만나게 되는지 우리들은 아무것도 몰라
(or 왜 만나게 되는지 우리는 아무것도 모른다)
이쯔 메구리아우노카오 와타시타치와 이쯔모 시라나이
いつ めぐり逢うのかを 私たちは いつも 知らない
언제 (偶然히) 만나게 되는지 우리들은 언제나 몰라
(or 언제 만나게 될지 우리는 항상 모른다)
도코니이타노 이키테키타노
どこに いたの 生きてきたの
어디에 있었니 (어디서) 살아왔니
(or 어디에 있었니 어떻게 살았니)
토오이 소라노 시타 후타쯔노 모노가타리
遠い 空の 下 ふたつの 物語
저 먼 하늘 아래 (있는) 2個의 이야기
(or 넓은 하늘 아래 두 개의 이야기)
타테노 이토와 아나타 요코노 이토와 와타시
縦の 糸は あなた 横の 糸は わたし
그대는 세로 실 나는 가로 실
(or 세로 실은 당신 가로 실은 나)
오리나스 누노와 이쯔카 다레카오 아타타메우루카모 시레나이
織り成す 布は いつか 誰かを 暖めうるかも しれない
엮어내는 천은 언젠가 누군가를 따뜻하게 할지도 몰라
나제 이키테유쿠노카오 마욧타 히노 아토노 사사쿠레
なぜ 生きてゆくのかを 迷った 日の 跡の ささくれ
왜 살아가는 지를 망설였던 날의 부서진 痕跡(흔적)
(or 왜 살아야 할지를 망설인 날의 흔적 손거스름)
유메 오이카케하싯테 코론다 히노 아토노 사사쿠레
夢 追いかけ走って ころんだ 日の 跡の ささくれ
꿈을 쫓아 달리며 넘어졌던 날의 부서진 痕跡
(or 꿈을 쫓아 달리며 넘어진 날의 흔적 손거스름)
콘나 이토가 난니 나루노 코코로모 토나쿠테 후루에테타 카제노 나카
こんな 糸が なんに なるの 心もとなくて 震えてた 風の 中
이런 실이 (나중에) 무엇이 될지 좀 不安해 하며 떨고 있었던 바람 속
(or 이런 실이 무엇이 될지 불안하며 떨었던 폭풍우 속)
타테노 이토와 아나타 요코노 이토와 와타시
縦の 糸は あなた 横の 糸は わたし
그대는 세로 실 나는 가로 실
(or 세로 실은 당신 가로 실은 나)
오리나스 누노와 이쯔카 다레카노 키즈오 카바우카모 시레나이
織り成す 布は いつか 誰かの 傷を かばうかも しれない
엮어내는 천은 언젠가 누군가의 傷處를 감쌀지도 몰라
타테노 이토와 아나타 요코노 이토와 와타시
縦の 糸は あなた 横の 糸は わたし
그대는 세로 실 나는 가로 실
(or 세로 실은 당신 가로 실은 나)
아우베키 이토니 데아에루 코토오 히토와 시아와세토 요비마스
逢うべき 糸に 出逢える ことを 人は 仕合わせと 呼びます
(꼭) 만나야 할 실에 만날 수 있게 되는 것을 사람들은
幸福이라고 부릅니다
(or 만나야 할 실을 만나는 것을 우리는 행복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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