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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

公冶長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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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冶長 05-18>

漢文 子曰。臧文仲居蔡。山節藻梲。何如其知也。

[자왈. 장문중거채. 산절조절. 하여기지야.]

 

[飜譯 by sjc]

臧文仲 大龜(or 거북) 가지고 있으며 紋樣 (=斗拱) 水藻 紋樣 (=기둥)’ 가지고 있다. 그의 知識 무엇과 같을까? (or 그의 知識 水準 보잘 없다!)

 

[英譯]

The Master said, "Zang Wen kept a large tortoise in a house, on the capitals of the pillars of which he had hills made, and with representations of duckweed on the small pillars above the beams** supporting the rafters*. Of what sort was his wisdom?"

 

*[rafter, 서까래]

**[beam, 대들보]

 

原文

05.18 子曰:“臧文仲(1)居蔡(2),山(3),何如其知也 

05-18 子曰臧文仲居*3.3)山節*1*2*4。何如其知也。

 

[構文 分析 by sjc]

(<孔子)(to say)臧文仲(<人名)(to occupy)(tortoise)。山(mountain)(joint)(algae)(pillar)。何(what)(like)(the)(knowledge)(<語助辭)

 

[註釋 by sjc]

*1. 【名】 (:泛指草木枝干间坚实结节的部分〖knot; joint이음새 (連結 部分) è->여기서는 지붕과 기둥() 連結 部分, *2.[] 【名】(:植物,指水藻



algae
(水藻)

[水藻]

 

 *3 1)(:蹲着)。后作“踞”〖squat; sit 2)居住〖dwell; live; reside3) 占〖occupy 谋计居多。——清·邵《青剩稿》*4[] 梁上的短柱〖joist; short support on the beam〗大들보(beam) 있는 짧은 기둥

 

[中文 註釋_飜譯 by sjc]

(1)臧文仲:姓臧, 名辰,“文”是他的。因不遵守周礼,被孔子指责为“不仁”、“不智”。 è-> 臧孫, (). 그에게 내려진 諡號(시호)이다. 周禮 遵守하지 않아 孔子로부터 ” “不智라고 指彈되었다.
(2)
蔡:国君用以占卜的大è->임금이 使用하는 占卜(점복) 거북.
(3)
,柱上的斗拱。,房梁上的短柱。把斗拱雕成山形,在以水草花是古天子宗的做法。è->이란 기둥 위에 있는 斗拱([두공] 지붕 받침, roof pedestal)이다. 棁은들보 위에 있는 短柱이다. 斗拱에는모습을 새겼고 棁에는 水草 花紋 그려졌다. 이것은 옛날 天子 宗廟 裝飾하는 技法이었다.

 

[中文_飜譯 by sjc]

孔子:“臧文仲藏了一只大,藏的屋子斗拱雕成山的形状,短柱上画以水草花,他人怎么能算是有智慧呢?” è-> 孔子曰:“臧文仲 거북 마리를 숨겨놓았고숨겨놓은 거북의 斗拱에는 形状 새겨놓았으며,短柱 위에는 水草 그려놓았다. 사람이 어찌 智慧 있다고 생각할 있는가?” 

 

[日文 & 註釋_飜譯 by sjc]

  • 下村湖人(18841955)は「先師がいわれた。臧文仲(ぞうぶんちゅう)は、諸侯でもないのに、国の吉凶を占う(さい)をもっている。しかもそれを置く(せつ)には山の形をきざみ、(せつ)には水草の模様を描いているが、それは天子の廟の装飾だ。世間では彼を知者だといっているが、こんな身のほど知らずが、なんで知者といえよう」と訳している(現代訳論語)。è->「先師께서 말씀하셨다臧文仲(ぞうぶんちゅう) 諸侯 아닌데 國家 吉凶치는 (さい) 가지고 있다게다가 그것을 놓아두는 (せつ)에는모습을 새겨놓았고(せつ)에는 水草 模様 그려놓았는데그것은 天子 大廟 装飾이다。世上에서는 그를 知者라고 말하고 있으나이렇게 自己 分數 모르는데, 어찌 知者라고 말할 있겠는가?」(現代訳論語)。

[口語訳]先生が言われた。『臧文仲は、国君が使う占い用の大亀の甲羅をしまっていたし、天子のように柱の上のますがたに山がたをほり、梁(はり)の上の短い柱に藻を描いた。どうして、それで智者だといえるだろうか?(いや、いえない。)』è->先生께서 말씀하셨다。『臧文仲 임금이 使用하는 占卜用 거북의 등껍질을 손에 넣었으며 天子처럼 기둥 斗拱에는모습을 彫刻 놓았으며 기둥 위에 있는 短柱에는 水草 그려 놓았다. 어떻게 그를 智者라고 말할 있으리? (아니, 말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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