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公冶長 05-20>
季文子。三思而後行。子聞之曰。再斯可矣。
[계문자. 삼사이후행. 자문지왈. 재사가의.]
[飜譯 by sjc]
季文子는 세番 (or 여러番) 생각한 다음에 行動하였다。孔子는 이것을 듣고 말했다。(세番까지는 必要 없고) 두番만 생각해도 된다。
[英譯]
Ji Wen thought thrice, and then acted. When the Master was informed of it, he said, "Twice may do."
【原文】
05.20 季文子(1)三思而后行。子闻之,曰:“再,斯(2)可矣。”
05-20 季文子。三思而後行。子聞之曰。[再斯可矣]*。
[構文 分析 by sjc]
季文子(<人名)。三(thrice)思(to think)而(and)後(afterwards)行(to act)。子(<孔子)聞(to hear)之(it)曰(to say)。再(twice)斯(this 또는 then)可(to be doable)矣(<語助詞)
[註釋 by sjc]
*. 「再斯可矣」(a)는 皇侃(おうがん)本等에 表記된「再思斯可矣」(b)의 誤植같습니다.
(a) 「再(twice)斯(then)可(to be doable)矣」->두 番이면 된다.
(b) 「再(twice)思(to think)斯(this)可(to be doable)矣」->두 番 생각하면 (그것은) 된다.
[中文 註釋_飜譯 by sjc]
(1)季文子:即季孙行父,鲁成公、鲁襄公时任正卿,“文”是他的谥号。->即,季孫行父(<人名),魯나라의 成公、魯나라 襄公때 正卿으로 任命되었다,“文”은 그의 諡號。
(2)斯:就。-> 卽(then)
[中文_飜譯 by sjc]
季文子每做一件事都要考虑多次。孔子听到了,说:“考虑两次也就行了。” ->季文子는 한 件의 일을 함에 있어서 여러 番 考慮를 해야 했다。孔子가 (이것을) 듣고 말했다:“考慮는 두 番이어도 된다。”
[日文 & 註釋_飜譯 by sjc]
o 再斯可矣 … 皇侃(おうがん)本等では「再思斯可矣」に作る。->皇侃(おうがん)本等에는「再思斯可矣」로 되어있다。
o 下村湖人(1884~1955)は「季文子(きぶんし)は何事も三たび考えてから行なった。先師はそれをきいていわれた。二度考えたら十分だ」と訳している(現代訳論語)。->「季文子(きぶんし)는 어떠한 일에도 세番 생각한 다음 行動 하였다。先師는 그것을 듣고 말씀하셨다。두番 생각하면 充分하다」(現代訳論語)。
[口語訳]季文子(きぶんし)は三度考えてから実行した。先生がこれを聞いて言われた。『二度考えてみて結論がでれば、それで良いのである。』->季文子는 세番 생각한 다음 実行하였다。先生께서 이것을 듣고 말씀하셨다。『두番 생각해 보고 結論이 나오면、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