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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

公冶長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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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冶長 05-24>

子曰。孰謂微生高直。或乞醯焉。乞諸其鄰而與之。

[자왈. 숙위미생고직. 혹걸혜언. 걸저기린이여지.]

 

[飜譯 by sjc]

孔子曰。누가 微生高 率直하다고 말하는가?어떤 사람이 食醋 빌리러 왔으나 (없다고 率直 말하지 않고 몰래) 이웃집에 가서 食醋 빌려 사람에게 주었다

 

[英譯]

The Master said, "Who says of Wei Sheng Gao that he is upright? one begged some vinegar of him, and he begged it of a neighbor and gave it to the man."

 

原文

05.24 子曰:“孰微生高(1)直?或乞醯(2)焉,乞而与之。 

05-24 子曰。孰謂微生高直*1。或乞醯*2焉。乞諸*3.2)其鄰而與之。

 

[構文 分析 by sjc]

(<孔子)(to say)。孰(who)(to call)微生高(<人名)(honest)。或(someone)(to beg)(vinegar)(<語助詞)。乞(someone)(it+at)(the)(neighbor)(and)(to give)(it)

 

[註釋 by sjc]

*1引申正直;公正;不偏私〖honest; fair, *2[]식초(食醋,vinegar), *3.1)[] 모든 (all) 2)[]=+

 

[中文 註釋_飜譯 by sjc]  

(1)微生高:姓微生名高,国人。当认为直率。è-> 微生, 高,国人。当 사람들은 그가 率直하다고 여겼다(2)醯:即醋。è->卽 食醋(vinegar)

 

[中文_飜譯 by sjc]

孔子:“谁说微生高个人直率?有人向他点醋,他(不直没有,却暗地)到他居家里了点人家。”è->孔子曰:“누가 微生高 率直 사람이라고 말하는가? 어떤 사람이 그에게 식초 얼마를 빌리려 했으나그는없다고 말하지 않고 몰래다른 이웃집에 가서 식초 얼마를 빌려 사람에게 주었다。” 

 

[日文 & 註釋_飜譯 by sjc]

  • 或乞醯焉 … 皇侃(おうがん)では「或人乞醯焉」è->皇侃(おうがん)에는「或人乞醯焉」 되어있다
  • 下村湖人(18841955)は「先師がいわれた。いったい誰が微生高(びせいこう)を正直者などといいだしたのだ。あの男は、ある人に()を無心され、それを隣からもらって与えたというではないか」と訳している(現代訳論語)。è->「先師께서 말씀하셨다도대체 누가 微生高(びせいこう) 正直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이냐그는어떤 사람에게 食醋 要請받았으나、食醋 이웃에서 빌려서 주지 않았던가?」(現代訳論語)。

[口語訳]先生が言われた。『誰が微生高を正直(まっすぐ)だなどと言ったのだ。ある人が微生高に酢をもらいに行ったら、彼は隣家から酢を貰ってその人に与えたではないか。 è->先生께서 말씀하셨다。『누가 微生高 正直하다고 말하는가(まっすぐ)어떤 사람이 微生高에게 食醋 얻으러 갔더니 그는 이웃에서 食醋 얻어 사람에게 주지 않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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