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論語

雍也 06-30

728x90

<: 雍也 06-30>

子貢曰。如有博施於民。而能濟衆。何如。可謂仁乎。子曰。何事於仁。必也聖乎。堯舜其猶病諸。夫仁者。己欲立而立人。己欲達而達人。能近取譬。可謂仁之方也已。

[자공왈. 여유박시어민. 이능제중. 하여. 가위인호. 자왈. 하사어인. 필야성호. 요순기유병저. 부인자. 기욕립이립인. 기욕달이달인. 능근취비. 가위인지방야이.]

 

[飜譯 by sjc]

子貢曰。百姓들에게 널리 (恩惠를) 베풀고 大衆들을 救濟할 수 있다면어떻습니까?。仁이라고 불릴 수 있습니까?。子曰。어찌 仁에만 局限된 것이겠느냐? 반드시 이라고 불려야 한다。堯舜 임금들에게도 그것이 (마음의) 病이었다。仁(은 다음과 같다)(官職에) 自己를 세우고 싶은 사람은 (먼저) 他人을 (官職에) 세우며 (官職에) 自己가 推薦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먼저) 他人을 推薦한다。(이러한) [比喩]^의 追求를 가까이하는 것은 仁을 實現하는 方法이라고 불릴 수 있다

 

^[(官職에) 自己를 세우고 싶은 사람은 (먼저) 他人을 (官職에) 세우며 (官職에) 自己가 推薦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먼저) 他人을 推薦한다。]

 

[構文 分析 by sjc]

子貢(<人名)’(to say)。如(if)(there to be)(widely)(to spread)(at)(people)。而(and)(can)(to relieve)(multitude)。何(what)(to be like)。可(can)(to be called)(virtue)(<語助詞)。子(<孔子)(to say)。何(what)(thing)(at)(virtue)。必(must be)(<語助詞)(sage)(<語助詞)。堯(<人名)(<人名))(such)(to be like)(illness)(<語助詞)。夫(<語助詞)(virtue)(<語助詞)。己(oneself)(to wish)(to be established)(and)(to establish)(man)。己(oneself)(to wish)(to be recommended)(and)(to recommend)(ma)。能(can)(to draw near)(to seek)(metaphor)。可(can)(be called)(virtue)(~’s)(method)(<語助詞)(<語助詞)

 

[英譯]
Zi Gong said, "Suppose the case of a man extensively conferring benefits on the people, and able to assist all, what would you say of him? Might he be called perfectly virtuous?" The Master said, "Why speak only of virtue in connection with him? Must he not have the qualities of a sage? Even Yao and Shun were still solicitous about this. Now the man of perfect virtue, wishing to be established himself, seeks also to establish others; wishing to be enlarged himself, he seeks also to enlarge others. To be able to judge of others by what is nigh in ourselves - this may be called the art of virtue."

 

【原文】

630 :“如有博施(1)于民而能(2)何如仁乎?”子曰:“何事于仁必也圣乎(3)犹病(4)(5)仁者己欲立而立人己欲达而达人能近取譬(6)仁之方也已。”

 

6-30 子貢曰。如有博施於民。而能濟衆。何如。可謂仁乎。子曰。何事於仁。必也聖*2乎。堯舜其猶病諸*1。夫*3仁者*4。己欲立*5而立人。己欲達*6.2)而達人。能近*7*9*8。可謂仁之方也已。

 

[註釋 by sjc]

*1.[ or ]모든 (all), []語助詞, *2. 【名】人。指儒家所道德智能高超的理想人物 [儒家에서 말하는 道德과 智能이 매우 높은 理想的인 人物인 聖人을 가리킨다]sage;wise man,*3.【助】用于句首,有提示作用->語助詞  {夫秦有虎狼之心。——《史·羽本},*4. 用于名之后,音上的停,引出下文,常表示判 {仁者,天下之表也。——《礼记}, *5.;set up;put up;establish;found{()故立君。——《氏春秋·},*6.1),通到〖reach;achieve;attain{凉州之兵始。——《治通} 2) recommend{在位多所荐。——《后汉书·},*7. (:走近,接近)approach;be closeto;draw near,*8. 【名】(:譬如,)metaphor; analogy〗譬,也。——《,*9. 得到;取得〖seek; get{不稼不,胡取禾三百廛兮?——《·魏·伐檀}

 

[中文 註釋_飜譯 by sjc]

(1)动词
(2)
众人[大衆을 가리킨다]
(3)
传说中上古代的两位帝王也是孔子心目中的榜儒家认为圣人”。[傳說 속에 나오는 上古時代의 位帝王으로 孔子 心中의 模範儒家에서는으로 본다]
(4)
,“之于的合音[->걱정->之于合音]
(5)
句首发语词[句首 發語詞->語助詞]
(6)
能近取譬就自身打比方即推己及人的意思[自身을 例로 들어 比喩할 수 있다。即 自身의 마음으로 미루어 남을 헤아린다는 뜻]

 

[中文_飜譯 by sjc]
贡说:“假若有一个人他能老百姓很多好又能周大众怎么可以算是仁人了?”孔子:“止是仁人直是圣人了连尧尚且以做到呢至于仁人就是要想自己站得住也要帮助人家一同站得住要想自己得好也要帮助人家一同得好凡事能就近以自己作比而推己及人可以就是行仁的方法了。”[貢曰:“어떤 사람이 百姓들에게 많은 恩惠를 베풀고 大衆을 救濟한다면 어떻습니까者로 볼 수 있겠죠?”孔子:“어찌 者일 뿐이랴! 그야말로 聖人이다堯舜 임금들 조차도 하기 어려운 일이다仁者가 되려면 自己가 서 있는 곳에다른 사람들도 함께 설 수 있게 도와야 한다自己가 잘 살려면다른 사람들도 함께 잘 살 수 있게 해야 한다凡事에서 가까이 있는 自己를 例로 들어 自身의 마음으로 미루어 남을 헤아린다 仁을 實行하는 方法이라고 말할 수 있다。”]

 [日文 & 註釋_飜譯 by sjc]

  • 如有皇侃(おうがん)本等では如能[皇侃(おうがん)本等에는如能으로 되어 있다]
  • 皇侃(おうがん)本等では衆者[皇侃(おうがん)本等에는衆者로 되어 있다.]
  • 下村湖人18841955)は「子貢先師にたずねていった。もしひろくみをほどこして民衆うことができましたら、いかがでしょう。そういうなら仁者といえましょうか。先師がこたえられた。それができたら仁者どころではない。それこそ聖人するであろう。のような聖天子でさえ、それにはをされたのだ。いったいというのは、もそうげさな事業をやることではない。自分てたいとえばててやる、自分びたいとえばばしてやる、つまり、自分して他人のことをえてやる、ただそれだけのことだ。それだけのことを日常生活実践にうつしていくのが具体化なのだ」としている(現代訳論語[子貢이 先師에게 물어 보았다혹시 널리 恩惠를 펼쳐서 民衆할 수 있다면 어떻습니까?그런 사람이라면 仁者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先師께서 對答하셨다그것이 可能하다면 仁者 程度가 아니다그는 그야말로 聖人 이름의 값어치가 있을 것이다라든가 과 같은聖天子들 조차그것에는 마음 고생을 하셨다原來 이라고 하는 것은별로 그렇게 虛風스러운 業을 하는 것이 아니다自己 몸을 세우고 싶다면 남의 몸을 일으켜 세워주고자기가 크고 싶다면 남을 크게 해 주는 卽, 자기 마음을 일으켜 남의 일을 생각해 주는 단지 그 뿐이다그런 것을 日常生活実践에 反影하는 것이 具体化인 것이다」(現代訳論語]

[口語訳]子貢(しこう)が質問をした。『もし人民に広く恩恵を与えて、大衆を救済することができるならばどうでしょうか。これを仁と呼んでもいいでしょうか。』。先生がお答えになられた。『どうしてそれが仁のみの問題に留まるだろうか。それは聖である。尭・舜の聖人でさえ、この問題を気に掛けていた。まず、仁者は自己が立ちたいと思えば、他人を立たせ、自分が達成したいと思えば他人に達成させるのである。仁者は身近な例えを用いて実践する。これが、仁徳の道というものである。[子貢 質問을 했다。『혹시 人民에게 널리 恩恵를 베풀고、大衆救済하는 것이 可能하다면 어떻습니까?그것을 이라고 불러도 될까요?。』。先生께서 對答하셨다。『어찌 그것이 만의 問題에 머물겠느냐?그것은 이다。尭聖人들조차問題를 걱정하였다먼저、仁者自己가 서 있기를 바라면、他人 (먼저) 서게 하고自己가 達成하고자 한다면 他人 (먼저) 達成시키는 것이다。仁者는 가까운 를 使用하여 実践한다이것이、仁徳라고 하는 것이다]

'論語' 카테고리의 다른 글

述而 07-01  (0) 2020.08.16
[논어NTE] 02-10_爲政_視其所以_2020.08.10  (0) 2020.08.09
[논어NTE] 02-09_爲政_吾與回言_2020.08.03  (0) 2020.08.02
雍也 06-29  (0) 2020.08.02
雍也 06-28  (0) 2020.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