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子罕 09-09;
子曰。鳳鳥不至。河不出圖。吾已矣夫。
(자왈. 봉조부지. 하불출도. 오이의부.)
飜譯 by sjc;
子曰。鳳凰은 오지 않고 黃河는 八卦圖를 내오지 않는구나。 그러니 나는 다 끝났도다!。
構文分析 by sjc;
子(=孔子)曰(to say)。鳳(a phoenix)鳥(a bird)不(not)至(to come)。河(a river)不(not)出(to produce)圖(a map)。吾(I)已(=語助詞)矣(=語助詞)夫(=感歎詞)。
英譯;
The Master said, "The Feng bird does not come; the river sends forth no map - it is all over with me!"
【原文】
09.09 子曰:“凤鸟(1)不至,河不出图(2),吾已矣夫!”
09-09 子曰。鳳鳥不至。河不出圖。吾已矣夫*。
【注释 by sjc】
*.用于句尾名,表示感叹
[中文注釋_飜譯 by sjc]
(1)凤鸟:古代传说中的一种神鸟。传说凤鸟在舜和周文王时代都出现过,它的出现象征着“圣王”将要出世。(凤鸟:古代 传说中 一种의 神鸟。传说에 따르면 凤鸟는 舜임금과 周文王 时代에 모두 나타났었고,이것의出现은 “聖王”이 將次 世上에 나온다는 象徵이었다。)
(2)河不出图:传说在上古伏羲氏时代,黄河中有龙马背负八卦图而出。它的出现也象征着“圣王”将要出世。(传说에 따르면 伏羲氏의 上古时代에 黄河 가운데 龍馬가 八卦图를 등에 지고 나타났다。 그것의 出现도“聖王”이 將次 世上에 나온다는 象徵이었다。)
[中文_飜譯 by sjc]
孔子说:“凤鸟不来了,黄河中也不出现八卦图了。我这一生也就完了吧!”(孔子曰:“鳳凰이 안 오고,黄河 가운데에서도 八卦圖가 나오지 않는다。 나는 이런 一生을 보냈다!”)
[日文 & 注釋_飜譯 by sjc]
現代語訳
- 先生 ――「めでたい鳥も出ず、竜馬も現れぬ。わしもゆきづまりか…。」(魚返(おがえり)善雄『論語新訳』)(先生 ――「慶事스러운 새도 오지 않고、竜馬도 나타나지 않는다。 이제 나도 막다른 곳에 다다랐는가?。」)
- 先師がいわれた。――
「鳳(ほう)鳥も飛んでこなくなった。河からは図(と)も出なくなった。これでは私も生きている力がない」(下村湖人『現代訳論語』)(先師께서 말씀하셨다。―― - 「鳳鳥도 날아오지 않았다。河川에서는 地圖도 나오지 않았다。 그러면 나도 살아갈 힘이 없다」)
語釈
- 鳳鳥 … 鳳凰。聖天子が世の中に現れるときの瑞兆といわれた。雄は「鳳」で、雌は「凰」という。舜の時には鳳凰が舞い、文王の時には岐山で鳴いたという。(鳳凰。聖天子가 世上에 나타날 때의 瑞兆라고 말해졌다。雄은「鳳」이고、雌은「凰」이라고 한다。舜임금 때에는 鳳凰이 춤을 추고、文王 때에는 岐山에서 울었다고 한다。)
- 河 … 黄河。
- 図 … 伏(ふく)羲(ぎ)の時、黄河から龍馬が八卦の元となった図を背負って出たという。河図(かと)。(伏羲 時代에、黄河에서 龍馬가 八卦의 元本이 되는 地圖를 등에 지고 나왔다고 한다。河図。)
- 已矣夫 … 「やんぬるかな」と読み、「もうおしまいだ」「もうこれまでだ」「もうどうしようもない」と訳す。絶望の意を示す。「已矣」「已矣乎」「已矣哉」も同じ。(「이제 끝났다」「이제 여기까지다」「이제 어쩔 수 없다」라고 새긴다。絶望의 뜻을 나타낸다。「已矣」「已矣乎」「已矣哉」도 같음。)
余説
- この章は、明君が現れないのを孔子が嘆いていると解釈するのが通説であるが、孔子自身が帝王の位に就けなかったのを嘆いているとする異説もある。(이 章은、明君이 나타나지 않는 것을 孔子가 恨歎하고 있는 것으로 解釈하는 것이 通説이지만、孔子自身이 帝王의 자리에 올라갈 수 없음을 恨歎하고 있는 것으로 解釋하는 異説도 있다。)
- 鳳鳥 … 『集注』には「鳳は、霊鳥。舜の時来儀し、文王の時岐山に鳴く」(鳳、靈鳥。舜時來儀、文王時鳴於岐山)とある。(『集注』에는「鳳은、霊鳥。舜임금 때 날아와서 춤을 추었고、文王 때에는 岐山에서 울었다」(鳳、靈鳥。舜時來儀、文王時鳴於岐山)라고 되어 있다。)
- 図 … 『集注』には「河図は、河中の龍馬図を負い、伏羲の時出ず。皆な聖王の瑞なり」(河圖、河中龍馬負圖、伏羲時出。皆聖王之瑞也)とある。(『集注』에는「河図는、河中의 龍馬図를 등에 지고、伏羲 時代에 나타났다。모두 聖王의 祥瑞이다」(河圖、河中龍馬負圖、伏羲時出。皆聖王之瑞也)로 되어 있다。)
- 已矣夫 … 『集注』には「已は、止なり」(已、止也)とある。(『集注』에는「已는、止이다」(已、止也)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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