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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C (Japan Music Club)

贈る言葉 (오쿠루 코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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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0)JMC


<지난 週 發生했던 제 外裝 HDD 缺陷이 解決되어 今週부터 音樂配信이 正常化되었읍니다. 不便함을 끼쳐 드려 죄송했읍니다!!>


今週分 노래를 紹介합니다.


[贈る言葉 (오쿠루 코토바)]

이 노래는 1980년 日本 TBS-TV 에서 放映되었던 學校drama의 主題歌로 

使用되었는데 이 노래의 歌詞가 作詩賞을 받았을 만큼 優秀합니다. 이 노래를 

부른 海援隊(카이엔타이)는 男性Trio인데 作詞는 member인 武田鉄也(타케다 

테쯔노)가 했읍니다. 그는 앞에서 言及된 drama의 主演이었고 作曲도 역시 

member인 千葉和臣(치바 카즈오미)가 했습니다.


[贈る言葉]

作詞:     武田鉄也 (1949~now)

作曲:     千葉和臣 (1951~now)                                                

唄:       海援隊

発表年度: 1979


쿠레나즈무 마치노 히카리토 카게노 나카

暮れなずむ 町の 光と 影の 中

‘꾸물대며(or 더디)’ 저무는 都市의 빛과 그림자 속(으로)


사리유쿠 아나타에 오쿠루 코토바

去りゆく あなたへ  贈る 言葉

사라져가는 당신에게 드리는 말 


카나시미 코라에테 호호에무 요리모

悲しみ こらえて ほほえむ よりも

슬픔을 참고 ‘微笑를 짓는 것(or 웃는 것)’보다는 


나미다 카레루 마데 나쿠 호오가 이이

淚 かれる まで 泣く ほうが いい

눈물(이) 마를 때까지 우는 쪽이 좋네


히토와 카나시미가 오오이 호도

人は 悲しみが 多い ほど

사람은 슬픔이 많을수록 


히토니와 야사시쿠 데키루노다 카라

人には 優しく できるのだ から

사람에게 多情할 수 있으니까


사요나라 다케데와 사비시스기루 카라

さよなら だけでは さびしすぎる から

‘잘 있어(or 離別辭)’만으로는 너무 쓸쓸하기에 


아이스루 아나타에 오쿠루 코토바

愛する あなたへ 贈る 言葉

사랑하는 당신에게 드리는 말 


유우구레노 카제니 토기레타 케레도

夕暮れの 風に 途切れた けれど

‘해질녘(or 저녁)’ 바람에 끊겼지만 


오와리마데 키이테 오쿠루 코토바

終りまで 聞いて 贈る 言葉

끝까지 들어줘 (당신에게) 드리는 말 


신지라레누토 나게쿠 요리모

信じられぬと 嘆く よりも

믿을 수 없다고 恨歎하기보다는 


히토오 신지테 키즈쯔쿠호오가 이이

人を 信じて 傷つく ほうが いい

사람을 믿고 다치는 쪽이 좋네


모토메나이데 야사시사 낭카

求めないで 優しさ なんか

바라지 마오 多情함 같은 건 


오쿠뵤오모노노 이이와케 다카라

臆病者の 言いわけ だから

겁쟁이의 辯明이니까 


하지메테 아이시타 아나타노 타메니

はじめて 愛した あなたの ために

처음으로 사랑했던 당신을 위해서 


카자리모 쯔케즈니 오쿠루 코토바

飾りも つけずに 贈る 言葉

‘꾸밈(or 虛飾)’도 없이 드리는 말 


코레카라 하지마루 쿠라시노 나카데

これから 始まる 暮らしの 中で

앞으로 始作하는 ‘삶(or 生活)’ 속에서 


다레카가 아나타오 아이스루데쇼오

だれかが あなたを 愛するでしょう

누군가가 당신을 사랑하겠지요


다케도 와타시호도 아나타노 코토오

だけど 私ほど あなたの ことを

하지만 나만큼 당신을 


후카쿠 아이시타 야츠와 이나이

深く 愛した ヤツは いない

깊게 사랑했던 사람은 ‘없네(or 없을 것이리라)’


토오자카루 카게가 히토고미니 키에타

遠ざかる 影が 人混みに 消えた

멀어지는 (당신의) 그림자가 ‘사람들 틈에(or 人波 속에)’ 사라졌네


모오 토도카나이 오쿠루 코토바

もう とどかない 贈る 言葉

이제 (連絡이) 닿지 않는 (당신에게) 드리는 말


모오 토도카나이 오쿠루 코토바

もう とどかない 贈る 言葉

이제 (連絡이) 닿지 않는 (당신에게) 드리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