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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

雍也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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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 雍也 06-17>

子曰。誰能出不由戸。何莫由斯道也。

[자왈. 수능출불유호. 하막유사도야.]

 

[飜譯 by sjc]

子曰。누가 門을 通過하지 않고 밖으로 나갈 수 있는가? 。어째서 (사람들이) 이 길을 지나지 않는가?

 

[英譯]

The Master said, "Who can go out but by the door? How is it that men will not walk according to these ways?"

 

【原文】

617 子曰:“谁能出不由户,何莫由斯道也?”

06-17子曰。誰能出不由戸。何莫由[斯道]*也。

 

 

[構文 分析 by sjc]

(<孔子)(to say)。誰(who)(can)(go out)(not)(to pass through)(a door)。何(why)(not)(to pass through)(this)(road)(<語助詞)

 

[註釋 by sjc]

 

[中文_飜譯 by sjc]

孔子说:“谁能不经过屋门而走出去呢?为什么没有人走(我所指出的)这条道路呢?”è-> 孔子曰:“누가 집門을 通過하지 않고 밖으로 나갈 수 있는가?왜 (내가 가리키는) 이 길로 가는 사람들이 없는가 ?”

[中文 註釋_飜譯 by sjc]

* 孔子这里所说的,其实仅是一个比喻。他所宣扬的“德治”、“礼制”,在当时有许多人不予重视,他内心感到很不理解。所以,他发出了这样的疑问。è->孔子가 여기서 말하는 것은 事實은 단지 하나의 比喻일 뿐이다。그가 (世上에) 널리 알린 “德治”、“礼制”같은 德目들(,斯道)을 當時에 많은 사람들이 重视하지 않는 것을,그는 內心 전혀 理解할 수 없었다。그래서,그가 이런 疑問을 나타낸 것이다。

 

[日文 & 註釋_飜譯 by sjc]

  • 誰能出不由戸皇侃(おうがん)本等では「誰能出不由戸者」に作る。è->皇侃(おうがん)本等에는「誰能出不由戸者」로 되어 있다。
  • 下村湖人(18841955)は「先師がいわれた。外に出るのに戸口を通らないものはない。しかるに、どうして人は、人間が世に出るのに必ず通らなければならないこの道を通ろうとしないだろう」と訳している(現代訳論語)è->「先師께서 말씀하셨다밖으로 나가려면 門을 지나지 않으면 안 된다。그런데、어째서 사람들은、人間이 世上으로 나가려면 반드시 지나지 않으면 안 되는 이 길을 가지 않으려고 하는가」(現代訳論語)。
  • [口語訳]先生がいわれた。『出る時に、誰が戸口を通らないでいられようか。どうしてこの道を通る者がいないのだろう。è-> 先生께서 말씀하셨다。『나갈 때에、누가 門을 거쳐가지 않을 수 있는가。어째서 이 길을 지나가 사람들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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