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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

述而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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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述而 07-19>

葉公問孔子於子路子路不對子曰女奚不曰其爲人也發憤忘食樂以忘憂不知老之將至云爾

[엽공문공자어자로. 자로부대. 자왈. 여해불왈. 기위인야. 발분망식. 낙이망우. 부지로지장지운이.]

 

[飜譯 by sjc]

葉公 子路에게 孔子 물었다子路 하지 않았다子曰너는 어째서 (다음과 같이) 말하지 않았느냐?그분의 사람됨은 다음과 같습니다憤發하시면 끼니도 잊으시며 즐거우시면 걱정도 잊으시며 老衰가將次 到來함도 잊으십니다. 그런 분이십니다

 

[構文 分析 by sjc]

葉公(<人名)’(to inquire)’孔子(<人名)’(at)’子路(<人名)’子路(<人名)’(not)(to reply )(<孔子)(to say)(you)(why)(not)(to say)(the)(to be)(a person)(<語助詞)(to start)(to be full of spirit)(to forget)(a meal)(a pleasure)(by)(to forget)(a worry)(not)(to know)’老之(to age)’(to be about to)(to reach)(so)(<語助詞)

 

[英譯]

The Duke of She asked Zi Lu about Confucius, and Zi Lu did not answer him. The Master said, "Why did you not say to him, 'He is simply a man, who in his eager pursuit of knowledge forgets his food, who in the joy of its attainment forgets his sorrows, and who does not perceive that old age is coming on?'"

 

【原文】

07.19叶公(1)孔子于子路,子路不。子曰:“女奚不曰,其人也,发愤忘食,以忘,不知老之将至云(2)。”

07-19葉公問孔子於子路子路不對子曰女奚不曰其爲人也發憤忘食樂以忘憂不知老之將至云爾


【注 by sjc

 

[中文 註釋_飜譯 by sjc]
(1)
叶公:叶,音shè。叶公姓沈名梁,楚国的大夫,封地在叶城(今河南叶南),所以叫叶公。è->, 이다,楚国大夫였다,封地가 葉城(지금의 葉縣南)에 있었기에 葉이라 불렀다
(2)
:云,代,如此的意思。同耳,而已,了。è->词로서 이와 같이의 뜻이다尔는 와 같고 ~일 뿐이다(而已,) 뜻이다

[中文_飜譯 by sjc]
叶公向子路孔子是个什么的人,子路不答。孔子(子路):“你什么不样说,他个人,发愤用功,都忘了,快得把一切忧虑都忘了,自己快要老了都不知道,如此而已。”è->子路에게 孔子가 어떤 사람인지를 물었는데,子路하지 않았다。孔子(子路에게말했다:“자네는 왜 (다음과 같이) 말하지 않았는가?(or 孔子)’는 憤發하면 工夫에 빠져 食事도 잊으며 즐거우면 모든 걱정을 잊어 버려 自身이 곧 늙는 것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와 같습니다。”

析】
一章里孔子自述其心,“发愤忘食,以忘”,自己老了都察不出来。孔子从读书和各种活中体味到无穷乐趣,是典型的现实乐观者,他不身旁的小事而烦恼,表极向上的精神面貌è 一章에서는 孔子 자기 마음을 말하고 있다,“发愤忘食,以忘”,이어서 自己 늙는다는 것을 모르는 。孔子 讀書 學習 各種 活動 하면서無窮(無窮 즐거움)’ 體得하였다. 이것은 典型的 现实 觀主義 모습이며 그는 周邊 작은 일에 苦悶 하지 않고 (自身의) 精神 世界 積極的으로 向上시키려고 나타낸다.

 

[日文& 註釋_飜譯 by sjc]

  • 葉公春秋時代重臣(しん)諸梁(しょりょう)(あざな)子高。「」は人名・地名のときは「しょう」とむ。è春秋時代重臣(しん)諸梁(しょりょう)(あざな)子高
  • 子路(ちゅう)(あざな)子路、または季路孔門十哲のひとり。孔子より歳年下門人中最年長者政治的才能があり、また正義感武勇にもれていた。ウィキペディア子路参照è->(ちゅう)(あざな)子路또는 季路孔門十哲의 한 사람孔子보다 歳年下門人中最年長者政治的才能이 있고正義感이 커서武勇에도 뛰어났다Wikilpedia子路参照
  • 目上にていねいにえるときにいる。è->윗사람에게恭遜하게 할 때 쓰인다
  • おまえ。「」にじ。è->。「와 같다
  • 奚不「なんぞ~せざる」とみ、「どうして~しないのか」とè->어째서않는가?

口語葉県長官が、孔子のことを子路におねになられた。子路はそのいにえなかった。孔子がおっしゃった。『なぜ、お長官にこのようにえてくれなかったのだ。その人柄は、政治憤慨すると食事れて仕事をし、しみをじると心配事れて熱中し、自分いていっているづかないようなであると。è->葉県長官께서孔子에 關한 것을 子路에게 물으셨다子路는 그 물음에 하지 않았다孔子께서 물으셨다。『너는 長官에게 이와 같이 答해 주지 않았느냐?그 사람은政治憤慨하면 食事를 잊고 일을 하며 즐거움을 느끼면 걱정거리를 잊고 熱中하며身이 늙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 같습니다라고。』